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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 바다를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선박해양플랜트 분야 전문연구기관, KRISO
KRISO, 제4회 미래선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성료
- ‘바다를 지키는 ICE TURTLE SHIP (ITS), ’리블렛구조와 유동제어 띠를 이용해 속력을 증가시킨 초대형 원유운반선(VLCC)’등 전국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펼쳐져
□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(소장 홍기용, 이하 KRISO)는 지난 21일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특별무대에서 ‘미래선박 아이디어 공모전’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□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선박해양공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, 미래 선박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․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.
□ ‘미래 선박에 대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실용성이 높은 아이디어’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아이디어를 접수 받았으며, 예선심사를 거쳐 초등부 10개, 중․고등부 10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.
□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창의성, 논리성, 실용성, 발표력 부문의 심사를 통해 초등부 ▲대상 강현준, ▲최우수상 최유주, ▲우수상 김현율, 엄태이, ▲특별상 김세아, ▲장려상 권하윤, 고승민, 엄태연, 하지구, 김연우 학생이 수상하였으며
□ 중·고등부 ▲대상 Faster(강민우, 이호성)팀, ▲최우수상 주유준, ▲우수상 해사 dream(김준호, 강기주)팀, 박종민, ▲특별상 김규림, ▲장려상 김세준, 복근(복준열, 김근호)팀, SUST2023(여진성, 최추림)팀, 탄소중립으로 간다(송윤호, 박태민)팀, 허유진 학생이 수상했다.
□ 초등부 대상으로 선정된 ‘바다를 지키는 ICE TURTLE SHIP (ITS)’ 작품은 선박을 상하부로 나누어 등껍질 모양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운행하는 원리로 에너지 효율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으며,
◦ 중‧고등부 대상으로 선정된 ‘리블렛구조와 유동제어 띠를 이용해 속력을 증가시킨 초대형 원유운반선(VLCC)’ 작품은 유동제어 띠와 리블렛구조를 적용하여 선박에 가해지는 항력을 줄여 동일한 동력으로 더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는 효율적인 미래 선박 아이디어를 설계했다.
<바다를 지키는 ICE TURTLE SHIP (ITS)>
<리블렛구조와 유동제어 띠를 이용해 속력을 증가시킨 초대형 원유운반선(VLCC)>
□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, 최우수상에는 대전광역시 교육감상, 우수상에는 대전관광공사장상이 수여 되었으며, 특별상과 장려상에는 KRISO소장상이 수여되었다.
<제4회 KRISO 미래선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>
□ 이번 시상식에서는 KRISO 홍기용 소장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,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참석하여 시상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.
□ KRISO 홍기용 소장은 “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이 해양공학분야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”며, “공모전에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실제 연구활동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여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